김준수 협박 여성 BJ 누구 징역 7년 선고

김준수 협박 여성 BJ 누구 징역 7년 선고

해당 사건 관련해서 김준수 측에 따르면 이렇다.

김준수는 결코 범법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

그녀는 김준수가 연예인이란 이유로 협박을 이어 나갔다.

대중의 시선을 악용해서 피의자도 김준수에게 어떤 잘못이 없음을 안다.

그런데 그가 연예인이란 위치를 악용해서 이런 행위를 멈추지 않았다.

동방신기 출신 가수, 뮤지컬 배우 김준수.

그에게 수억 원 이상의 금품 갈취 혐의를 받은 여성 BJ.

그녀가 1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았다.

이에 항소심에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 선처를 호소했다.

지난 10일 서울 고등법원 제10-1 형사부 (나)

이들은 10일 여성 BJ에 대한 특정 경제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공갈 혐의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그녀는 최후 진술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로 인해 상처받고 힘들어 한 피해자.

그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한다.

다신 피해자에게 같은 피해를 주는 일.

그런 것은 내 목숨을 걸고 없을 것이라고 맹세한다.

이에 여성 BJ 변호인은 이렇게 요청했다.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중이다.

변호인은 1심 선고 형량을 감형해 달라고 요청했다.

여성 BJ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11월.

이때까지 김준수를 101 차례 이상 걸쳐서 협박했다.

이에 8억 원 정도의 금품을 빼앗을 혐의를 받는다.

그녀는 김준수와의 대화를 불법적인 목적으로 녹음했다.

그리고 이것을 소셜미디어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그녀에게 징역 7년형을 선고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도 같은 형량인 징역 7년 형을 구형했다.

그리고 그녀의 항소를 기각해 달란 요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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