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

김수현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

배우 김수현.
그의 과거 연인 관계가 공개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9일 연예 기자 이진호에 따르면 이렇다.
그는 이런 제목의 동영상을 올린다.

김수현 6년 열애 실체.

해당 동영상 속에서 이진호.
그는 김수현의 미성년 교제 의혹.
이것이 거짓이란 것을 밝히려고 그의 과거 연인 관계.
이것을 조사했다고 전했다.

김수현은 당시 만난 다른 연인이 있었다.
그 시기는 지난 2019년부터 2019년 군대 말년까지로 파악된다.
3년 정도 이어온 만남이었다.
김수현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것 같아서 주변엔 비밀로 했다.
정말 가까운 지인들만 얼마나 절절히 연애를 했는지 알고 있다.

이진호는 다른 채널이 공개하며 논란이 된 김수현 닭볶음탕 동영상.
이것을 재게시하기도 했다.

이 동영상은 지난 2018년 6월이다.
이건 김새론이 아닌 연인과의 만남을 이어간 시기였다.
특히 김수현의 긴 휴가 기간 중에 김새론이 김수현 가족.
이들과 함께 지낸 집에 놀러 가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정도의 친분.
이게 전부다.
당시 김새론도 그가 연인이 있었단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앞서 다른 채널에선 김수현과 김새론이 15살 때부터 6년 동안 열애를 했다.
이런 주장을 했고 이 채널은 유족의 입장을 대변했다.
둘의 미성년 시절부터의 교제 증거.
이것을 계속해서 제시했다.

이에 지난달 31일.
김수현은 기자회견을 열어서 미성년 교제 의혹을 부인했다.
또한 김새론의 유족, 해당 채널을 대상으로 120억 원 정도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기자회견 직후 다른 채널에선 김수현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했다.
그리고 포렌식 동영상을 공개했다.

그건 지난 9일 이진호가 재게시했던 닭볶음탕을 먹는 김수현의 동영상이었다.

촬영 날짜가 2018년 6월 20일 밤 11시 20분이다.
당시 미성년자 때 김새론과 안 사귀었다고 했다.
그런데 군대 휴가 나왔을 때 밤 11시에 닭볶음탕에 소주를 마시고 뭘 했나.

해당 채널에선 김새론이 당시 요리학원에 다니면서 만든 요리.
이것을 김수현이 먹을 거라고 주장했다.

지난 2018년에 김새론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이었다.

김수현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