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그루밍과 소아성애자 입장

김수현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그루밍과 소아성애자 입장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고 김새론.
그녀랑 교제를 했단 의혹.
이것에 대해 고인이 미성년자 시기에 교제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31일 김수현은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탬포트 호텔.
이곳에서 질문은 1도 없는 기자회견을 괄호 열고 입장 발표 괄호 닫고를 열었다.
그는 이곳에서 입장 표명을 했는데 법률대리인 역할.
법무법인 유한 엘케이비 앤 파트너스 변호사 김종복.
그랑 함께 참석 후 입장을 전했다.
김 씨는 지금 자신이 협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 씨는 이 자리에서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
이것에 대해 말씀해 드리겠다며 전 고인이 미성년자인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고인이 된 김새론.
그녀가 자신의 외면으로 인해서 소속사가 고인에게 채무를 독촉했기에 극단적인 선택을 내린 부분.
이것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둘 다 배우란 점을 빼면 고인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한 연인이었다.
서로가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났으며 시간이 지나서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된 거라고 한다.
또한 헤어지고 나서 따로 연락을 나누고 받는 것.
그건 조심스럽고 서로 얼굴이 알려진 상태이며 고인이 자신과 같은 소속사.
이곳에 속해 있을 땐 어찌 지내는지 어느 정도 알던 입장이었다.
그래서 더욱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에 고인의 음주운전 사고 때도 쉽게 연락을 나눌 수가 없었다.
고인의 유족을 대변하는 유튜브 채널 가세연.
이곳에서 고인의 마지막 소속사 대표.
그가 음주운전 사건 당시 고인이 김수현으로 인해 힘들어했단 부분.
하지만 그때 고인은 다른 사람과 연애 중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
이에 그런 상황에 자신이 고인에게 어떤 연락을 보내는 게 조심스러웠다.
이미 각자의 삶을 보내는 중인데 뭐라고 해야 할지 몰랐었다.
내 말이 변명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세상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해도 가만히 있고 싶었다.
난 늘 과분한 사랑을 받는 만큼 오해도 많이 받았다.
사실이 아닌 일도 그런 것처럼 여겨진다.
난 이것 역시 스스로 감당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고인의 유족은 내가 전 남친이란 이유로 고인을 죽음으로 몰아갔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스스로 하지도 않은 일을 자백하라고 강요했다.
넌 미성년자 때부터 고인을 농락했다.
넌 금전으로 고인을 압박해서 죽음에 이르게 했다.
넌 살인자다.

우선 이 음성을 한번 들어주시길 바란다.
유족이 나랑 고인의 관계를 표명한 이후 입장을 전달하는 유튜브 채널.
이곳에선 고인의 마지막 소속사 대표 증언을 공개했다.
해당 폭로 이후 새롭게 녹음한 통화.
이번엔 김수현의 소속사가 고인과의 채무 관계에 대한 2차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에 고인에게 채무 관련해서 압박한 것처럼 말했다.
하지만 1년 전 제 소속사 대표와의 통화.
이곳에선 전혀 다른 말을 했다.
녹취록 부분
진실은 이런데 왜 고인 마지막 소속사 대표.
그가 1년 전과 전혀 다른 거짓말을 한 건진 알 수 없다.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선 얼마든지 인정하겠다.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그러는 게 맞다.
하지만 하지 않은 일.
이걸 했다고 하는 것 잘못됐다.
유족이 주장한 음성 증언.
이건 사건이 폭로되고 나서 새롭게 녹음한 부분이다.
유족이 첫 공개한 카톡 내용.
이것도 마찬가지다.
이 카톡은 고인이 썼다고 하기엔 틀린 사실이 정말 많다.
2016년 사진이란 것도 2019년 사진이었다.
또한 고인이라면 저랑 고인의 나이 차이.
이것을 틀릴 수도 없다.
또한 4년 동안 몸담은 소속사 이름, 계약 기간을 다 틀릴 수도 없다.
그리고 고인은 저희 회사에서 배우 활동만 했다.
신인 캐스팅, 비주얼 디렉팅을 한 적이 없다.
유족은 얼마 전 회견을 통해 저랑 고인이 나눈 카톡 대화를 공개했다.
그리고 가세연에선 지난 2016년에 있는 카톡 발언.
이것을 증거로 내게 소아성애자, 미성년자 그루밍.
이런 누명을 씌우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2018년 카톡에서 고인과 대화를 나눈 인물은 서로 다른 사람이다.
전 이 사실 증명을 위해 유족이 제출한 지난 카톡.
올해 내가 지인과 나눈 카톡에 대해 과학적 검증이 가능한 기관에 제출했다.
결과적으로 해당 기관은 과거 인물이 아니란 결론을 내렸다.
유족 폭로가 시작된 뒤로 가장 괴로운 점도 이것이었다.
나랑 소속사가 유족의 증거에 대해 입장을 내면 갑자기 새롭게 녹음된 증언이 공개됐다.
사건 시점을 교묘히 바꾼 사진, 동영상, 원본이 아닌 편집된 카톡.
이것이 증거로 제출된다.
가짜 증언, 증거가 연이어 나오는 중이다.
내가 한 선택에 대한 비판.
이것은 달게 받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실이 아닌 모든 게 전부 사실이 되는 건 아니다.
내가 카톡에 대해서 검증 절차를 밝힌 것처럼 유족이 내세운 증거.
이것에 대해 수사기관을 통해 철저하게 검증 가능한 절차를 밟겠다.
유족이 내놓은 증거가 정말 진짜라면 수사 기관에 다 제출 후 법적인 절차.
이것을 밟길 바란다.
난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을 바라보는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있다.
난 그 사람들이 매일 고통받고 무너지는 모습을 봤다.
오늘은 또 뭘 폭로하고 왜곡해서 자신을 살인자로 몰아갈지 두렵다.
이 회견 이후 그들은 또 어떤 걸로 명예훼손을 하고 죽음 사람을 괴롭힐지 알 수 없다.
내가 강요에 못 이겨서 거짓을 진실이라고 한다면 난 인간 김수현으로서 믿음과 사랑을 준 모든 분한테 배신한 것이다.
그분들께 여러분은 인간쓰레기를 좋아했고 김수현에게 속은 거라고 평생 남을 고통을 주게 된다.
내가 아무리 연예인으로서 가면을 쓰고 지낸다고 해도 저런 건 할 수 없다.
내가 한 일은 한 것이다.
이것에 대해선 어떤 비난도 다 받을 것이다.
다만 하지도 않은 건 하지 않은 것이다.
지금도 날 믿어주는 모든 분을 위해 그것만큼을 밝히고 싶다.
날 믿어주라고 하진 않겠다.
꼭 증명하도록 하겠다.
감사합니다.

김수현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그루밍과 소아성애자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