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닉쿤 치키타 민니 등 태국 강진 지진 위로에 논란
리사 닉쿤 치키타 민니 등 태국 강진 지진 위로에 논란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 강진.
이로 인해 이웃해 있는 태국.
이곳에서도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태국 출신 국내 연예인들이 고향에 걱정을 보였다.
지난달 29일 블랙핑크 구성원 리사.
그녀는 개인 채널에 이렇게 적었다.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모두를 위해 기도한다.
안전하길 바란다.
2PM 구성원 닉쿤, 베이비 몬스터 치키타.
이들도 각각 위로의 문자를 보냈다.
모두 안전하길 바란다.
태국에 있는 모두 안전하길 바란다.
여자아이들 구성원 민니.
그녀는 이렇게 적었다.
우리의 영웅들을 지원해요, 구조견과 팀원들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두고 일부 누리꾼은 이렇게 불만을 표출했다.
국내에서 활동하면서 한국에서 발생한 재난엔 외면하고 있다.
태국 출신의 연예인들이 국내에서 수익을 벌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영남권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화재.
이것엔 관심을 안 갖고 고향에만 응원을 보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각에선 왜 강요하고 있는 것인가?
욕하는 사람들이 100원이라도 기부를 했나?
이런 식으로 연예인한테 기부를 강요하는 건 옳지 않단 의견이 이어졌다.
리사 닉쿤 치키타 민니 등 태국 강진 지진 위로에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