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버블 벚꽃 사진 논란
이동욱 버블 벚꽃 사진 논란
배우 이동욱.
그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메시지를 남겨 논란이 일어났다.
그는 지난 4일 오전 팬 소통 플랫폼인 버블.
이곳에 이런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아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
그는 만연히 핀 벚꽃 사진을 함께 올렸다.
오늘 비 예보가 있었거든.
그런데 되게 맑네.
날씨 좋으니까 다들 나가 놀아라.
불금을 즐기세요.
이것은 날씨 관련된 것을 넘어서 윤 대통령 파면에 대한 내용으로 보인다.
실제로 파면 결정 직후 이 글이 올라갔다.
또한 그는 탄핵 지지 집회에 나선 팬.
이들을 향해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공유하며 응원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는 12.3 비상계엄 선포일로부터 123일 만에 피청구인으로 지목된 윤석열.
그를 파면한다고 선고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선 논란이 일어났다.
네티즌 반응 15
- 정치질 하는 편향된 연예인들은 문제가 있다.
- 빙하기가 오는 중이다. 정신 차려라.
- 배우 본업이나 충실해라. 정치색 내고 나대는 연예인들 욕 나온다.
- 이경규가 한 말이 생각난다.
- 거짓말을 직업으로 삼는 연예인 직업상 좌파들이 많다.
- 입 닥치고 일기나 써라.
- 네 연기는 항상 겨울이다.
- 봄 같은 소리 하네. 혹독한 겨울 시작이다.
- 이동욱이 어느 성향이라도 무관한데 파면 직후 정치 성향을 드러낸 게 사실이라면 팬으로서 실망스럽다.
- 지금 같은 발언을 자유롭게 하는 시기가 다시 올 줄 아나?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 좌파들은 꼭 이렇게 티를 낸다.
- 너희는 늘 봄이다. 쪼들리는 건 서민들이 좋아야 한다. 4천억이 넘는 대선 비용 2년마다 내는 국민만 죽어난다.
- 연예인은 좌파든 우파든 이런 거 티를 안 내고 조용히 있는 게 답이다.
- 얘도 좌파였다.
- 강남 좌파랑 뭐가 다르나?
이동욱 버블 벚꽃 사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