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좌이유 논란

아이유 좌이유 논란

좌이유는 좌파 아이유란 뜻이다.
가수 아이유.
본명은 이지은.
그녀가 자신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
이것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속상하지만 감당해야 할 부분이다.

아이유는 지난 2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이곳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종영 인터뷰 중 본의 아니게 생긴 오해, 루머들로 인해 억울하지 않냐.
이 질문에 대해서 이렇게 전했다.
억울했던 순간이 지내면서 한 번도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반대로 내가 갖고 있는 성정에 비해 실제로 좋게 봐주는 것도 크다고 생각한다.

이 일을 하면서 이렇게 오래도록 사랑 받을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그건 진짜 오해인데 하는 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날 실제보다 사랑스럽고 좋은 사람으로 봐주시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12월.
아이유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이것을 앞둔 상태에서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탄핵 찬성 집회 참여자.
이들을 위해 빵, 밥, 음료, 핫팩 등을 선결제 했다고 밝힌 적 있었다.
이에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누리꾼 중심으로 좌이유, 좌파 아이유 등 비판을 받았다.
이것에 대해 아이유는 이런 입장이다.

속상하단 표현도 아예 틀린 건 아니다.
유독 내게만 왜 그러나 생각한 적도 없다.
그런 것도 감당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어찌보면 관심이 많단 것이다.
내가 언제 그렇게 관심을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많이 받는 사람이 됐을까 싶다.
심각하게 선을 넘거나 회사 입장에서도 이건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판단.
그리고 큰 오해를 만든 움직임이 있으면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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