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실체를 꿰뚫어 본 이경규

백종원 실체를 꿰뚫어 본 이경규

백종원 씨는 그 쿡이 아니에요.
비즈니스맨이야.
안을 수가 없는 인물이야.
내 프로그램을 빼앗아가니깐...
흑백 요리사부터 시작해서 그런 많은 방송을 해왔어요.
그냥 눈 뜨고 지켜볼 수는 없다.
못 하게 막아야 된다니까?
사회를 풍자하는 거예요.
전 더는 우리 개그맨들이 설자리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말이에요.
백종원 하나만 관둬도 12명이 먹고산다?
당연하죠.
백종원 팬들이 오해를 해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전쟁을 선포한 거예요.
백종원과 공동 MC 제안이 한 번 들어왔어요.
그런데 안 했어요.

전체 내용

백종원 씨는 쿡이 아니에요.
비즈니스맨이야.
사업가.
백종원은 내 후배야.

프랜차이즈 업계는 내가 선배야.
지난 90년대 김밥집을 운영했다.
지금 40대는 내가 만든 김밥 먹고 자라난 애들이야.
최소 10년 이상은 일찍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안을 순 없다.
내 프로그램을 빼앗아간다.
백종원은 흑백 요리사 포함 고정 출연만 32개 출연했다.
더는 눈을 뜨고 갈 수 없다.
이에 셰프는 안고 가도 백종원은 막아야 한다.
이에 블랙리스트 작성.
이건 토론보다는 사회 풍자다.
개그맨이 설자리 없는 현실.
이것에 대해 토로하고 있는 것이다.
백종원 하나만 관둬도 12명이 먹고산다?
당연하다.
오해를 해도 상관없다.
어차피 전쟁을 선포한 것이다.

백종원 실체를 꿰뚫어 본 이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