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투하츠 엔시티 드림 위시 연예인 공항 길막 경호원 논란

하츠투하츠 엔시티 드림 위시 연예인 공항 길막 경호원 논란

연예인 출국으로 공항 이용객이 불편을 겪는 중이다.

x엔 지난달 29일 sm 소속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이들이 일본 스케줄 소화를 위해 김포공항에 들른 동영상이 올라갔다.

이들 주위로 취재진, 팬들이 몰려들었다.

이에 인산인해를 이룬 상태다.

공항 한편에선 우리도 출국해야한다라며 한 남성이 소리쳤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 소리가 들린 곳을 바라봤다.

당황한 구성원은 이리저리 눈을 굴리면서 애써 미소 지었다.

하지만 해당 남성은 우리도 출국해야 한다며 다시 욕을 했다.

같은 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엔시티 위시.

이들의 모습도 엑스에 올라갔다.

동영상에선 경호원이 구성원 시온 앞을 막는 팬들에게 비키라고 했다.

또는 나오라고 하기도 했다.

이에 한 중년 남성이 뭐가 대단하다고 승객들한테 소리 지르고 반말이냐?

우리는 소리를 지를 줄 몰라서 안 지르냐고 말했다.

경호원들은 해당 남성의 말에 별다른 대꾸를 하지 않았다.

이런 상태로 경호를 이어나갔다.

시온은 고개를 푹 숙이고 묵묵히 걸어갔다.

해당 동영상을 보면서 온라인에선 논란이 일어났다.

연예인이 벼슬이냐.

연예인이랑 출국 겹치면 늦을 것 같아서 불안하다.

연예인이 무슨 잘못을 했나? 현장 통제못한 소속사 문제다.

전용 출입구 만들 땐 특혜라고 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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