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사이비 종교 단체 하이브 연관설 부인

단월드 사이비 종교 단체 하이브 연관설 부인

하이브랑 연관설이 돈 명상 단체 단월드가 관련 의혹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지난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월드 하이브 사태 공식입장 예고편을 공개했다.

"단월드는 하이브 측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지금 발생한 부당한 논란 관련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건 하이브랑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관련해서 내홍이 격화되며 하이브랑 단월드가 연관돼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을 말한다.

또한 방탄소년단 구성원 대부분이 졸업한 글로벌 사이버 대학교 역시 단월드랑 연관성 있단 소문이 온라인에 확산 됐다.

"뜬금없이 하이브랑 명상 기업 단월드 연루 논란이 불거지는 중이다. 단월드는 이런 연루 논란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 단월드를 모함한 가짜 뉴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업무 방해, 경제적 손실을 입힌 행위에 대해선 강력한 법적 조치를 할 계획이다."

사이비 종교 단체 의혹에 대해선 이런 입장이다.

"단군 건국이념과 무관하진 않지만 절대 종교가 아니다. 단월드는 몸, 마음, 뇌 활용 명상을 통해 건강 회복과 삶의 질을 높여주는 휴먼 테크놀로지 지향 기업이다. 지난 1985년 이후 국세청에 모범 납세상까지 받은 영리 기업이다. 글사대 졸업한 방탄소년단 구성원이 허황되고 거짓된 정보로 인해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 다시 한번 BTS랑 단월드 관계는 무관하단 걸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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