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하이브 사옥 근조화환 시위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하이브 사옥 근조화환 시위

하이브 사옥 앞에 다수의 근조화환이 놓였다.

업계 1위 무능 소속사.
방탄 방패로 쓰지 말라.

주로 경영진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가득했다.
방탄소년단이 거짓 뉴스, 루머 등으로 피해를 입는 중이다.
하지만 소속사 측이 방관하고 있단 전면 광고도 등장했다.
하이브랑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심화되는 중이다.
이것이 방탄소년단에게도 악영향을 끼쳤다.
이에 팬덤이 나서 소속사를 직접 겨냥했다.
방탄소년단 팬덤을 아미라고 부른다.
앞서 하이브 측은 방탄소년단이 연루된 각종 의혹 제기.
또한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 관련해서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
하지만 팬들은 하이브를 좋게 보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하이브 측이 대내외 부정적 이슈에 대해 방탄소년단을 방패막이로 내세워서 그렇다.
방탄소년단을 언론 플레이에 이용 중이란 게 아미의 입장이다.
아미는 하이브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여차해서 하이브 측은 방탄소년단 전원 군 입대에 따른 영향과 최근 있었던 일로 시가총액 1조 원 이상이 증발했다.
또한 지난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크게 하락했다.
하지만 현재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오는 24일 2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어서 방탄소년단 구성원 중 하나인 진이 다음 달 전역을 앞둔 상태라서 실적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보는 중이다.

방탄 TV에서 진은 자신의 입장에선 곧 볼 테지만 정말 보고 싶은 것은 아미라고 전했다.

네티즌 반응

- 진정한 팬이라면 동조하거나 휩쓸리기 보다 사태를 지켜보는 게 하나의 방법이지 싶다. 괜히 아미 이용하려는 쪽이나 언론 돈벌이에 이용당하지 말고, 관심을 주지 말아야 해결되지 않을까? 일단 하이브를 공격해야 살수 있다. 발버둥 치는 건 민 씨니 말도 안 되는 유언비어 계속 풀고 방탄을 흔들 것 같다. 그 사람의 강점은 팩트보단 감정 흔들기니까 방탄은 건들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군대 가서 주인이 없는 때를 노린 것도 전략이니 하이브가 미워도 엄연히 방탄의 회사인데 지금 하이브를 흔들면 방탄은 심란하고 민씨만 좋은 거 아닌가?
- 자꾸 이런 기사 나는 거 아미 이름 이용당하는 게 싫다. 왜 지금? 민희지는 난동 피우는데 아미 나오고 방탄 이름 거론해서 논점 흐리고 하이브 공격하는 데로 이용되는 거지? 민씨 이사회 소집 거부하고 2달 시간 끌면서 이런 식으로 물 흐리기 작전 아닌가? 저 사람들이 아미를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민희지 나을 대변하는 것도 아닌데 왜 마치 민희 진이 하이브에 들고일어나는 걸 아미가 동조하는 형식으로 엮지? 기사들 보니까 몇 면 기자 사주해서 그런 식으로 교묘하게 기사 엄청 찍어내던데 무대응하면 난리 치고 대응하면 언플이라 한다.

방탄소년단 팬덤 아미 하이브 사옥 근조화환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