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팬클럽 멤버십 가입비 45만원 사과

넬 팬클럽 멤버십 가입비 45만원 사과

밴드 넬이 팬클럽 멤버십 고가 논란에 대한 사과를 하며 환불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진다.

24일 넬 측은 공식 인스타에 이렇게 남겼다.

여러분이 보내준 의견을 확인하고 나서 종합 후 아티스트 측에 전달했다.

이것 관련해서 지난 23일 생방송이 진행됐다.

방송 고지 내용에 따라서 넬스 룸 앱은 당분간 베타 방식으로 전환된다.

결제된 멤버십은 추후 전액 환불 예정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넬의 팬클럽인 우주유랑단 전용 앱 구독형 가입비를 두고 고가 논란이 불거졌다.

앱 가입 혜택은 이렇다.

풀영상 시청.

온라인 음감회 자유 시청.

MD 상품 선주문 혜택.

넬 구성원과의 프라이빗 메신저 기능.

공연 선예매권 (국내 공연 좌석 중 8할)

공연 밋앤그릿 추첨 (연 3회)

이런 혜택을 다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은 1년 기준 41만 8천 원.

공연 밋앤그릿 추첨 혜택이 빠진 베이직 요금제 가격은 월 3만 8천 원.

연간 계산 시 45만 6천 원이다.

이런 논란이 일어나자 넬 측은 생방송으로 사과했다고 한다.

가격 산정 기준

- 가격을 낮게 하면 프리미엄 거래를 못 잡을 것 같았다.

넬 팬클럽 멤버십 가입비 45만원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