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휘성 사망 이유 파악을 위해 국과수 부검 의뢰
경찰 휘성 사망 이유 파악을 위해 국과수 부검 의뢰
지난 10일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된 가수 휘성.
그에 대해서 경찰이 구체적인 사망 경위 파악에 나섰다.
서울 광진구 경찰서 측에 따르면 이렇다.
11일 이들은 휘성의 정확한 사망 원인.
그리고 시점 등을 확인하려고 국과수.
이곳에 부검 의뢰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10일.
휘성은 오후 6시 29분.
서울 광진구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렇다.
이들은 그의 모친을 통해 신고를 받은 뒤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 등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본다.
이에 유서 여부 등을 수사했다.
이것에 관해서 휘성 소속사인 타조 엔터테인먼트.
이들은 입장문을 냈다.
장례는 유가족 뜻에 따라서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다.
이에 조용하게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휘성은 오는 15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
이곳에서 동료 가수인 kcm.
그랑 함께 합동 발라드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다.
그는 지난 2019년.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
이것을 상습적으로 불법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지난 2021년 항소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았다.
이 시점 휘성이 사망한 원인은 뭘까
경찰 휘성 사망 이유 파악을 위해 국과수 부검 의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