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프 대디 성스캔

퍼프 대디 성스캔

퍼프 대디는 힙합의 대부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감금과 인신매매, 성폭행과 불법 무기 소유 및 약물 투여와 성착취,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미국 연방수사국과 국토 안보부에게 자택 급습을 당했다.
이 시점 퍼프 대디는 이미 전용기를 타고 카리브에 있는 한 섬으로 도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미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렇다.

수많은 경찰과 SWAT 대원이 미국의 캘리포니아 주 LA, 플로이다 주 마이애미에 있는 퍼프 대디 자택을 급습했다.
HSI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국토부 조사국은 HSI 로스앤젤레스, HSI 마이애미, 지역 당국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조사 일환으로 법 집행 조치를 시행했다.
추가로 정보가 나오면 알려줄 것이다.
이런 내용과 함께 그의 자택에서 구금된 몇 명이 나온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들의 신원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시기였다.
이들이 해당 사건과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밝혀지지 않은 시기였다.
연예 매체 TMZ에 의하면 당시 퍼프의 전용기가 카리브해의 한 섬으로 출국 시도를 한 정황이 포착됐다.
마이애미-오파 로카 이그제큐티브 공항 활주로에서 퍼프의 개인 비행 수단이 정지된 것이 목격됐다.
이것과 함께 공항에서 퍼프 일행과 미연방 법 집행관들이 마주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 시점 퍼프가 어느 곳에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다.
그의 삼촌인 샘이 그를 도운 것은 분명하다.
퍼프는 도주가 아닌 7명 자녀 중 일부랑 카리브에서 봄 방학을 보내려고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퍼프는 지난해 11월 과거 연인 배우 캐시 벤트라에게 성폭행 등의 혐의로 고소 당했다.
또한 한 여성이 지난 1991년 대학생 시절 퍼프가 자신을 성폭행했고 이 과정에 약물을 썼다고 주장하면서 추가 고소장 접수를 했다.
그의 전 프로듀서 로드니 릴 존스도 지난 2022년 9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계속된 성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소송을 제기했다.
참고로 로드니 릴 존스는 남성이다.
이런 점을 미뤄봤을 때 퍼프는 남녀 불문 저런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전 여자친구 캐시는 퍼프가 정기적으로 마약과 술을 먹였다고 한다.
또한 남성 매춘부랑 성관계를 갖도록 강요했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부터 2018년까지 폭력적인 강간이 있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선 완전한 영감을 주는 체험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래퍼 고 투팍 샤커 살인에 결정적으로 관여했었던 인물인 듀에인 데이비스.
그는 퍼프의 사주를 받았다는 주장을 했다.
퍼프랑 연관된 사람들의 발언도 재조명 받는 중이다.

그가 발굴 후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진 어셔.
그는 퍼프 회사랑 계약 체열 직후 1년 동안 그랑 함께 지냈다.
어셔는 퍼프랑 함께 생활한 기간에 대해서 풍미 캠프라고 전했다.
당시 생활에 대해선 지난 2004년 롤링스톤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퍼프는 완전히 다른 방식의 성관계를 소개해 줬다.
어셔는 퍼프 자택에서 벌어진 난교 파티를 목격한 인물이라고 한다.
지난 2016년 영화 한즈 오브 스톤 홍보 당시 경험한 일에 대한 질문엔 정말 야생적이었고 기이한 현상을 목격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어셔는 당시 13살이었고 아동학대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어셔도 결국엔 피해자 중 하나란 점이다.
실제로 어셔는 당신의 자녀를 캠프에 보내겠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다.
퍼프는 이런 의혹에 대해서 다 부인했다.
또한 악의적 명예훼손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취하겠단 입장을 보였다.

퍼프 대디 성스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