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수녀복 화보 기독교 모욕 논란

리한나 수녀복 화보 기독교 모욕 논란

가수 리한나가 수녀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을 했다.

이에 대중의 뭇매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9일 매거진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화보 촬영, 인터뷰를 진행한 리한나를 공개했다.

리한나 화보는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의상이다.

리한나는 화보에서 수녀 복장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었다.

머리엔 수녀들이 쓰는 흰색, 검은색 베일을 썼다.

몸은 흰색 블라우스를 입었다.

리한나는 진한 화장을 하고 노출을 하고 있었다.

이것은 종교인들에게 불쾌감을 안겨줬다.

해당 화보가 공개된 직후 많은 누리꾼이 리한나를 비난하고 있다.

이런 것을 보며 철없는 대중은 따라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화보를 지적 중이다.

리한나는 1달 전에도 논란이 있었다.

600만 달러, 한화 기준 80억 1600만 원을 받고 인도 억만장자 결혼식에서 펼친 축하 공연이 무성의해서 그렇다.

리한나는 지난달 1일 인도에서 억만장자 아난트 암바니랑 그의 신부 라디카 머천트 잠나가르 결혼식 전 축하 행사를 펼쳤다.

이날 공연을 했는데 해당 공연이 온라인에 공유됐다.

이것이 부진하고 지루한 쇼였다는 이유로 뭇매를 맞게 됐다.

또한 출연료가 630만 달러라서 더욱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한 누리꾼은 이렇게 말했다.

"난 그녀가 항상 정말 게으른 공연가라고 말했었다. 그녀는 자신의 공연을 향상하는 것에 시간을 들이지 않는다."

다른 누리꾼은 이렇게 말했다.

"리한나는 항상 건조하고 활기가 없었다. 왜 사람들이 이렇게 놀란 건지 모르겠다."

리한나 수녀복 화보 기독교 모욕 논란